2025년 서울시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

2025년 서울시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

서울시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지원 내용입니다.

 

목차

1. 첫만남이용권
2. 부모급여 및 육아수당
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4. 임산부 교통비 지원
5.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6.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
7. 자주 묻는 질문 (FAQ)

 

1. 첫만남이용권

• 지원대상: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의 보호자
• 지원금액: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 지급형태: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 사용기한: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 신청방법: 복지로, 정부24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2. 부모급여 및 육아수당

• 부모급여:
  • 0~11개월: 월 100만 원
  • 12~23개월: 월 50만 원
• 가정양육수당: 24~86개월 미만, 월 10만 원
•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월 10만 원
• 신청처: 복지로, 정부24, 동 주민센터

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 지원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
• 지원금액:
  • 단태아: 100만 원
  • 쌍태아: 200만 원
  • 삼태아 이상: 300만 원
•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 지급형태: 본인 명의 카드에 바우처 지급
• 신청방법: 서울맘케어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4. 임산부 교통비 지원

• 지원대상: 서울시 거주 임산부
• 지원금액: 1인당 70만 원
• 지급형태: 본인 명의 카드에 교통 포인트 지급
• 사용기한: 임신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 신청방법: 서울맘케어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5.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 지원대상: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무주택 가구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 지원금액: 총 720만 원 (6개월 단위로 180만 원씩 4회 지급)
• 신청기한: 출산 후 1년 이내
• 신청방법: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 통해 신청

6.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

• 지원대상: 2024년 4월 22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서울시 거주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 미적용자
• 지원내용:
  • 임산부 출산급여: 총 240만 원 (정부 150만 원 + 서울시 90만 원)
  •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최대 80만 원
• 신청기한:
  • 임산부 출산급여: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출산휴가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
• 신청방법: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 통해 신청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는 중복해서 받을 수 있나요?

A1. 네, 첫만남이용권(200만 원 일시금)과 부모급여(월 최대 100만 원)는 중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Q2. 임산부 교통비는 어떤 교통수단에 사용할 수 있나요?

A2. 버스, 지하철, 택시, 유류비 등 교통비 목적에 사용 가능합니다. 일부 가맹점 외 사용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Q3. 주거비 지원은 월세 세입자만 가능한가요?

A3. 서울시 무주택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라면 월세 거주자뿐만 아니라 전세 등 주거 형태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

합니다.

Q4. 프리랜서 출산급여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4. 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출산 후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Q5.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의 바우처는 어디에서 사용하나요?

A5. 서울맘케어 등록 산후도우미 기관과 관련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