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바뀌는 경기도 출산혜택

1. 임산부 교통비 지원(분만취약지역)

2. 산후조리비 지원 (분만취약지역)

3. 두자녀 이상 다자녀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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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5년부터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교통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둘째 아이 이상 출산 시 산후조리비를 기존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실질적인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경기도의 인구 증가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임산부 교통비 지원🚕  

의료 기반이 부족한 분만 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위해 병원까지의 이동 교통비를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합니다. 해당 지역은 연천,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  6개 시·군이 포함됩니다. 이번 지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임산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산후조리비 지원 👩‍🏭 

분만 취약지역에( 연천,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 거주하는 출산 가정을 위해 기존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첫째 아이 출산 시 100만 원, 둘째 아이 이상 출산 시 200만 원으로 상향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산후 회복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 ‘경기똑D 앱’ 출시  📱 

경기도는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경기똑D 앱’을 2024년 10월부터 선보입니다. 이 앱은 마이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임신·출산 지원 정보뿐만 아니라 도민카드(다자녀 카드 등) 발급 서비스도 연계됩니다. 이를 통해 임신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도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다운받고 싶으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4. 출산 축하카드 및 육아 서적 지원  📫 

경기도는 2024년 10월부터 경기도지사가 출산 가정에 축하카드를 전달하여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기뻐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임산부에게 임신·육아 관련 서적을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해 부모가 처음 마주하는 육아 과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5. 다자녀가정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 확대 🚘 

다자녀 가정을 위한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두 자녀 이상 가정에 대해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요금 감면 제도를 2시간 동안은 100% 감면, 그 이후에는 50% 감면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인 지역 주민 제한 조건을 해제해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출처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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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선택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번 정책들이 많은 임산부와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기도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경기도 외에도 2025년 바뀌는 출산정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